전화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몇년전 비서실 근무를 할때 해외에서 걸려오는 상사분의 전화를 받은 경험때문이었습니다. 대강 예의를 갖춰 전화를 받아 메모를 남기고 끊었는데 어찌나 호흡이 가파라지고 손이 떨리던지요...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포털사이트를 검색해 가장 선호도가 높은 삼육전화영어에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외국인으로 부터 갑작스런 전화가 와도 크게 당황하지 않고(물론 처음에는 약간 버벅이지요...^^;) 의사표현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야말로 두려움을 극복한 자신감을 얻게 된게지요~거기다가 통화내용 다시 듣기라든가, 내용파일 저장을 해서 언제라도 다시 들을 수 있게한 시스템이라든가, 내 강의실을 통해 원어민 선생님께 질문을 드리면 곧바로 답신을 주시고 제 편지 등에 쓰여진 오류도 말씀주시니 정말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